본문 바로가기

대구 가볼만한 곳

(2)
[대구/달서구/가볼만한곳]도심속에서 즐기는 장미의 화려한 변신 - 이곡분수공원 장미원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 내에 있는 장미원이 만개한 장미꽃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009년 6월에 개장한 장미원은 그 후 확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120여 종17,000여 그루의 장미가 식재되어있으며 장미를 활용한 장미터널, 트랠리스, 꽃탑 등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있다. 또한 5월경에 장미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을 알리는 홍보 도우미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있어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주변에 성서 도서관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도 좋을듯하다. 장미공원 가기 전 만나는 분수대 때이른 더위에 물장난으로 신이 난 아이들의 재잘거림...좋타! 첫눈에 반해버린 빨간 장미 생긴 건 이래도 색감 좋고 함박웃..
[대구시/달성군/가볼만한곳]울창한 숲이 대자연의 감동을 연출한다 - 대구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 화원유원지 화원유원지는 대구 중심시가지에서 남서쪽으로 15.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낙동강의 푸른 강물과 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수려하여 이 일대에 유원지가 조성되었다고 한다. 연간 60만 명이 찾아올 정도로 대구 시민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자연휴양림 같은 대자연의 휴식처임을 자처하는 곳이다. 유원지 주변에는 밤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아카시아꽃향기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꿀맛 같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월남참전 기념비 공원 안에서 이상한 나무를 보았다. 보기에는 플라타너스 나무인 것 같은데 푸름이 빛나는 계절에 앙상한 가지만을 뽐내고 있다. 병이 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푸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서 색다른 풍경이 되어버린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아도 좋을 정도로 주변 환경이 뛰어 나다. 잔디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