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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진관

지례예술촌


얼마전 이곳에서 1박 2일을 찰영했다죠.



고향이 안동이다 보니 왠만한 곳은 다가보았던지라 길 지나면서 본 푯말이 기억에 나서...



찾아보게 된 곳이랍니다.



구불 구불 산골길을 돌고 돌아 볼수있는곳...



조금은 늦은 시간이어서 지나는 차 한대없는 한적한 곳을 가고있노라니...



겁조차 나게했던 지난 여름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작고 아담한 곳이지만...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아주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밤이면 별들이 유난히 커보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며...풀벌래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는 곳...



아침이면 물안개가 피는 호수는 신비감을 더 전해준답니다.



나물캐기, 버섯따기, 고기잡기, 과일따기도 해볼수 있고...



안동지방의 전통반가의 음식도 맛볼수 있답니다.



민박도 할수있는곳이어서 가족 여행지로 좋지않을까 해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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