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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진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여행의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자주 갈수 없기에...어러움이 따르고...힘이들겠지만...
오래도록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으니 소중하겠죠...

지난 휴일에 통영에 있는 미륵산 다녀왔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로 너무 많이 알러진 곳이라서 그런지...사람들로 넘쳐나네요...

흐린날이어서 통영의 아름다운 풍경은 볼수없었지만 함께 떠나 볼까요...



울 왕자님 눈꺼플이 참 무겁네요...
케이블카 탄다고 이른 아침부터 움직인 흔적이 남네요...



이른 아침이라 탑승객은 없지만...승객의 안전을 위해 시운전을 합니다...



저 멀리 산 꼭대기 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이네요...
생각보단 그렇게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운행전에 왔지만...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매표소에 몰러있어요...
표를 끊고 보니 탑승순서가 809번이네요...
시간당 900명을 수송한다는데...앞으로도 거의 1시간을 기다러야 하는군요...
아침을 먹지않아 구내 식당을 찾아 주문을 하고 밖에 나오니...
여기서도 케이블카를 볼수있습니다...
전망이 좋은 식당이라서 그런지...참 인심도 좋습니다...
품안에 가득한 바가지 인심에 마음이 허전해지네요...



드디어 우리의 순서가 왔습니다...
기다린 보람은 있네요...
울 왕자님은 마냥 신나고 즐거운데...
울 반쪽이는 겁난다고 눈감고...붙들고 난리가 났습니다...
엉덩이가 약간 간질거리긴 해도...엄청 재미납니다...



유리창에 맺혀있는 빗방울이 이쁘죠...



위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낯설음 마저 드네요...



낮은 산이지만 통영시민들이 아끼는 산인가 보아요...
깔끔하게 정리된것이 부럽지요...



울 왕자님은 잠시도 가만히 못있네요...
그 즐거움을 사진찍는다고 뺏어버린 아빠가 밉지는 않을까요...
진짜 달래고 찍느라고 웃음이가 더 힘들었어요...



저멀리 통영 앞 바다가 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경치가 일품이라는데...날이 흐러서 윤곽만 드러나네요...
아쉬움이 들지만 이것또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산 날씨라서 그런지 주변의 모습이 금새 바뀌어 가네요...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부턴 걸어서 미륵산 정상까지 갈수있어요...
저 계단을 따라서요...



계단 중간에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새로움을 찾아서 등산로를 걸어보았어요...



한적하니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까...주변을 살펴볼 여유도 생기네요...
안개자욱한 산 밑이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이제 등산로가 끝이 났네요...
여기서 부턴 계단으로 해서 정상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울 왕자랑 웃음이만 따로 등산로로 왔더니만...
다른 일행들은 어디쯤 가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한계단...두계단 올라가다 보면 만나지않을까요...



계단이 많아서 힘들수도 있는데...걸어보니 궨찮네요...



잠깐 동안 안개가 흩어집니다...
보이죠...통영 앞바다...



햐...그새...또 안개가...



드디어 미륵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아래엔 장난꾸러기 안개가 신이났네요...



세상과 숨박꼭질 하듯 정신없이 안개가 돌아다닙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덕분에 통영 앞 바다의 절경은 볼수없었지만...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네요...



정상에 비석...사진찍기 힘드네요...
사람들은 많지않는데...한팀당 여러장식 찍다보니...순서가...
아무리 둘러보아도 먼저 온 사람들이 보이지않네요...



그럼 어때요...
케이블카 탑승권은 웃음이가 가지고 있거든요...
좁은 곳이지만 이곳 저곳 둘러보기가 재미납니다...
맑은 날이 아니어서 좋은 경치를 볼수는 없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모여라 꿈동산의 관리자이신 강바람님의 수고덕분에...
여러곳을 둘러볼수 있었고...편안하게 다녀온것 같습니다...

강바람님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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