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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진관

대구 수목원에서의 하루

비가 온 후라서 거리가 너무 깨끗하네요...

아무리 쓸고 다듬어도...자연의 솜씨만큼은 따라갈수가 없는가 봅니다...

오늘은 비가오지않아서 어제의 약속처럼 대구 수목원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찾아보면 내가 살고있는 곳에도 가보지않은곳이 많이 남아있네요...

지하철을 타고...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대구 수목원...지하철 이쪽 끝에서 저쪽 끝이라서...
거리가 만만치 않지만...가고싶은 곳을 가본다는 기쁨에...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얼마가지 못하여 꾸벅 꾸벅 졸았습니다...그것도 잠시 드디어 지하철을...
벗어나 밝음 속으로 나와봅니다...수목원 까지 1.5km라고 표지판이 있네요...

아이들은 즐거운 듯...앞서거니 뒷서거니...따라잡기 재미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눈에 밝지않는 거리에...건물에 지루함도 잊은듯...벌써 수목원 앞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 대구 수목원에서 웃음이네 가족과 함께 해볼까요...

예전에 이곳이 대구시 쓰래기 매립장이었는데...지금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였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하지만 워낙에 수목원이 큰 관계로...
보기엔 사람이 적어보이네요...

세상은 넓다는 건 알겠는데...세상에 이렇게 많은 식물들이 있었을줄은 몰랐습니다...
사계절 식물들이 관람하기 편하게...길따라 조화롭게 머물러 있습니다...

주변 주변을 열심히 살펴보아도...쓰래기통이 하나도 없어요...
가져온 쓰래기는 다시가져가 달라는 문구만 있는데도...너무 깨끗하네요...
소중하게 아껴야할 것에대한 시민의식이 돋보입니다...

울 왕자님 다리 아프다는데...조금씩만 쉬면서 돌아다녔는데도...전체의 3분의 2도 못보았는것 같습니다...

징검다리도 있고...벤치도 있고...잔디밭도 있고...원두막도 있고...화장실도 너무 깨끗해서...
기분이 무지 무지좋은 하루였습니다...

행복이란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렇게...잠시나마 근심걱정 잊고...해맑게 웃다보면...바라지 않아도 찾아오는것이 행복이랍니다...
가족이...연인이...단체가...좋아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모습이 그것이 참된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설명을 달수가 없네요...

그냥 수목원에 오셨다 생각하시고...맘 편하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식물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일일히 기억할수가 없어요...

맨날 제 얘기만 올러서 미안하네요...

그래서 불만이신분은...웃음이 보다 더 많이 올리시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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