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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방

산딸기


밭두렁에 산딸기가 예쁘게 익었네요...

누구일까...누가 따갔을까...?

몇개남지 않은 산딸기지만 아이손에 올러놓으니 제법 풍성합니다...


그모습이 신기하고 예쁜듯하여 한참이나 바라다 봅니다...

자주먹어볼수가 없기에...그 맛을 알아볼수 없기에 자꾸만 망설입니다...


결국에는 아빠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먹을거리가 풍성한 지금의 아이들에겐 야생에서의 건강한 먹거리는 경계의 대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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