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 사랑방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아니라고 하여도 아쉬움을 가지는건...
조금만 더 가질수 있다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욕심때문이다...



처음부터 있었던건 아닌데...
하나...둘...무언가로 채워지다 보니...
내것인양 욕심도 함께 채워진다...



이렇게 하고도 싶고...
저렇게 하고도 싶은데...
마음만 자꾸 앞서가고...
세상은 내게 욕심을 버리고...
마음만을 비우라고 한다...



비우고 나니 속 시원했던가...?
버리고 나니 아쉬움은 들지않았던가...?
가지지 않겠다고 마음먹으니 생기는것 없었던가...?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다...








버린다고 해서 사라질 물건같은 존재였다면...
처름부터 버릴러고 하지도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좋은 일도 있듯이...
욕심도 좋은 욕심이 있을거라 생각해보며...
큰 욕심없이 모나지 않게 살아갈수 있는...
내 마음속에 지우개를 만들어 가고 싶다...



[해맑은 웃음]

'행복 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0) 2010.09.18
해가지면 나팔꽃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0) 2010.09.14
밤의 노래  (0) 2010.09.08
뭐가 이리 더워  (0) 2010.08.22
호박꽃  (0)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