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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방

행복동 사람들

두눈으로 직접볼수는 없다하여도...
 
글로서 전해지는 마음이 있다...
 
 
한번 보고...두번 보고...
 
자꾸만 보아도 정들지않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몇줄의 글로서 전해지는 따뜻함에도...
 
오랜지기처럼 스스럼 없는 마음을 주고받을수가 있다...
 
 

 
 
 서로의 공통점이 없다하여도...
 
살아온 세월이 틀리다하여도...
 
 
 동생처럼...형처럼...
 
누나처럼...언니처럼...
 
 
다정다감한 맘들이 전하여진다...
 
형제자매처럼...아끼고 보듬어주고싶은 정이생겨난다... 
 
 

 
 
어떻게 보면 볼수없는 단점이 장점이 되어 주변에서 맴돌지 않고도...
 
서로에게 따뜻함으로 되살아날수 있을지도 모른다... 
 
 

 
 
몇일동안이지만...
 
이 짧은 순간이 단잠의 달콤함처럼 웃음이게게 전하여진다... 
 
 

 
 
비록 우린 쉽게 만나볼수는 없다하여도...
 
오래도록 오손도손 정겹고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동에 머물렀으면 정말 좋겠다...
 
 

 
 
행복동의 오시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꿈꾸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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