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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우체국

[대구/동구/초등학교/예술제]사랑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행복 잔치 한마당 강동 예술제를 다녀오다

 

 

얼마전 작은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예술제가 있었다.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부모에겐 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날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 아이가 또 얼마만큼 달라졌을까.

집에서는 볼수없는 아이의 새로운 모습에 마음이 흡족해진다.

 

거리가 멀지않아서 늦게 집을 나섰더니 벌써 많은 학부모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공간이 협소하여 예술제를 관람하는 여건은 항상 최악이다.

그렇지만 부모이기에 이것조차도 고맙기만 하다.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자리를 지키고 있다는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든다.

 

드디어 2학기 회장단의 인사가 시작되고

아이들이 준비한 예술제가 시작된다.

 

 

 

 

리코더 연주와 중창... 

 

연주도 좋았고 노래와 잘 어울러서 더 좋았다.

 

 

 

 

피터팬 연극... 

 

아이들의 재치가 더해져서 많은 웃음을 주었던 순간이다.

 

 

 

 

단소 연주... 

 

우리의 소리가 왜 좋은지를 알수있다.

귓가로 스며드는 전통의 소리...

 

 

 

 바이올린, 오카리나, 리코더, 실로폰 연주...

 

여러개의 악기가 들려주는 소리의 어울림이 뛰어나다.

 

 

 

 

리코더 연주... 

 

곡 선택도 좋았고 리코더의 합주가 주는 울림이 자연스럽다.

 

 

 

 

기타 연주... 

 

기타의 소리가 주는 울림이 경쾌했다.

 

 

 

 

 마술 공연...

 

여럿이 돌아가면서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다.

소리가 작아서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않은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우리 아이가 아니어도 그 모습이 대견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잘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서 작은 감동과 행복감에 빠져든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더 좋았던 사랑스런 아이들의 잔치였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통하여 아이가 한 말은 무엇일까.

음향이 작아서 제대로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끝의 말은 사랑해 라고 하지않았을까.

보고있는 내내 입가에 맺히는 웃음은 감출수가 없었다.

 

 

 

 

 아이들의 작품도 둘러보고...

 

 

 

 

언제 이런걸 다 만들었는지 예술제 준비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겠구나.

 

 

 

 

 생김새도 비슷하고 빼어나진 않아도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지는듯 하다.

 

 

 

 

 아이스크림 기둥을 이쁘게 디자인을 하였네...ㅎ

 

 

 

 

돌에도 그림을 그렸는데 솜씨가 제법이다.

집안에 장식품으로도 어울릴만큼 보기가 좋다. 

 

 

 

 

다양한 작품들이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나만의 운동화...

예술제가 끝나면 전시된 작품은 돌러준다.

작은 아이의 신발끈을 이용하여 큰아이가 손목반지를 만들어 버렸다...ㅎㅎ 

작품을 재활용한 손목반지 보기엔 궨찮은데...ㅋ

 

 

 

 

가족을 소개한 책이 있는데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엄마 아빠의 모습이 새롭기만 하다.

아이의 솔직한 표현이 더 좋았던 순간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가르켜준 고마운 예술제 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의 학교에서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아이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