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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우체국

사람냄새


세상에는 많은 냄새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냄새는 사람냄새다...

사람에게는 그사람만이 가지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좋은냄새...이상한냄새...말로표현하기도 힘든냄새...다양한 냄새들도 그사람만의...

독특한 향기가 있다...

어릴적 어머니의 냄새가 생각난다...

어떤 향수라도 따라올수 없는 포근하고도 따뜻한 느낌의 냄새는 나의 마음을 감싸안고...

마음의 고향인듯 편안함을 선사하여준다...

세월이 흘러가고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나는...

어머니의 그 포근하고...따뜻하고...편안함을 선사하여주었던 냄새를...

나의 가족을 통하여 느껴본다...

나의사랑 반쪽이...사랑스런 아이들에게서 나는 냄새를 통하여...나는 그 옛날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떠올린다...

정말좋다...

향기로운것도...달콤한것도...상큼한것도 아니지만...은은하게 나의 맘속으로 스며드는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함께할수 있는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행복한 순간이다...

문득 떠오른 냄새에 대한 생각이었지만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그 대상이었던것 만큼...기분 또한 상큼하다...

오늘도 나는 그 냄새를 맡으며 행복을 꿈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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