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활동하기엔 많이 힘들게 하네요...
소나기도 아닌데...순간적으로 내리는 빗줄기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언제 비가왔는지도 모르게 햇살이 반짝이며 무덥다가...또 구름에 가려...
간간히 굵고도 약하게 마음을 힘들게 하는군요...
다들 비 피해는 없는거죠...?
아직 여름휴가는 이를것 같은데...울 행복동이 너무 적적하네요...ㅎ~
글이 많이 올라와도 댓글달기가 벅차고...
너무 적게 올라와도 허전하고...쓸슬하니...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ㅋ~
비 내리지 않는 밤엔 밖에 나오니까 바람도 불어오고...
상가의 네온싸인도 아름답게 보이는것이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이제 아이들도 방학을 하였고...비만 내려서 집에만 있는다고 갑갑하였을텐데...
저녁 드시고 가벼운 산책은 어떠할까요...ㅎ~
짧은 글이라도 좋으니까...서로간의 소식들이라도 알리고 살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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