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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방

계절의 여왕 5월

늦게 온 봄이 재바르게 꽃을 피우고...이제 우리의 곁에서 떠나가러나 봅니다...
언제부터인가 계절의 명확한 구분이 없어진것 같아 아쉬움도 들긴하네요...
지금 이맘때쯤이면 아카시아랑...장미들이 아름다움을 뽐내었을것 같은데...
여전히 꽃들의 개화시기는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매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면...그 흔하던 비마저 숨죽인다면...
여름의 문턱에서 아름다움을 뽐낼 봄꽃의 마지막 향연을 맞이해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