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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방

추억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에서 시간의 흐름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김유신 장군묘]


싫어하기 보단 좋아하는것이 더 많았던 아이...

[김유신 장군묘]


화내기 보단 웃음짓는게 더 많았던 아이...

[천마총]


가만히 있기 보단 무언가를 찾을러고 했던 아이...

[천마총]


집에 있기 보단 어디론가 떠나는것을 좋아했던 아이...

[분황사]


엄마 아빠 말이라면 웬만하면 이해하고 따라주었던 아이...

[경주국립박물관]


그런 아이들이 이젠 세상을 조금식 알아가고 있나봅니다...

[경주국립박물관]


옛날 얘기속의 청개구리 처럼...

엄마...아빠와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시간이 흘러갈수록 서로의 생각이 상반되는것 같아...

조금식 걱정도 들고합니다...

[경주국립박물관]


예전의 사진을 보니 즐겁고...행복가득했던 기억만 있었던것 같아...

잠시나마 해맑은 웃음으로 추억에 빠져들어봅니다...

이때가 똑딱이 카메라를 장만한지 얼마되지않았던 시기네요...

그래서 그런지 풍경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의 해맑은 표정하나만으로도 웃음지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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