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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진관

[경남/고성군/가볼만한곳]1억년전 공룡의 신비가 살아있는 곳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평일날 시간이 나서 소식으로만 듣던 고성 공룡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푸른 하늘에 주차장에서 보이는 공룡모양의 풍선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평일날의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복잡하지 않아서 울 왕자님 모습에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색색의 꽃들로 장식된 꽃탑위로 깜찍이 공룡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어느 유치원일까요...아이들의 움직임이 재바른게 선생님이 고생이 많겠어요.

 

 

 

 

 환영의 문을 들어서자 거대 공룡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참 잘 만들었어요...사실감있게 묘사된 공룡들...멋있죠.

 

 

 

 

 평일이라서 단체관람이 많아요...동선을 따라가니 커다란 공룡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우와...크죠...실물크기인지는 모르겠지만...공룡들이 무섭지 않고 귀엽네요.

 

 

 

 

실체는 없고...화석이나 뼈의 흔적만으로도 이정도까지 복원이 가능하다니 이시대의 과학이 놀랍죠.

 

 

 

 

 울퉁 불퉁 온몸이 요상해 보여도 아이들이 눈에는 이쁜가보네요.

 

 

 

 

와우...푸른 초원위에서 맘껏노니는 공룡들이 꼭 달러올것만 같습니다.

 

 

 

 

 여긴 공룡들의 분포지역을 설명한 곳 같아요.

 

 

 

 

은은한 조명아래 아름다운 돌들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요건 빛을 내는 돌이랍니다...단면이 단면이 끝내줘요.

 

 

 

 

 신기하죠...빛나는 돌이라니

 

 

 

 

오랜 시절을 지나왔지만...그때의 식물들의 모습을 화석으로 만날수있습니다.

 

 

 

 

 지구 깊숙히 파고들어가면 이런 돌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뼈로 만들어진 공룡입니다...여기에 살을 붙이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 시대에도 이런 공룡들이 살아있다면 불행이겠죠.

 

 

 

 

 울 왕자님 신이났습니다...안그래도 공룡좋아하는데 말이죠.

 

 

 

 

 웃음이도 좋아요...배 고픔도 잊고...구경하기가 바쁘네요.

 

 

 

 

 우와...저 높이좀 봐요...엄청나죠.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이곳도 평일이라서 한가해보이네요.

 

 

 

 

 공룡들이 너무 순하게 생겼어요.

 

 

 

 

 공룡하면 무서움이 들텐데...여기에 있는 많은 공룡들은 친근감 마져 드네요.

 

 

 

 

 공룡 안으로 들어오니...원시시대...사람들을 이쁜 캐릭으로 모사해놓았네요.

 

 

 

 

 너무 코믹하죠...사냥하는 사람도...잡아먹힐 공룡도...행복해 보입니다.

 

 

 

 

 먹고 먹히는 치열한 삶을 살았을 이시대의 조상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엄마 공룡...아기 공룡...귀여버요.

 

 

 

 

 저렇게 돌 뒤에 숨어서 사냥을 하나봐요...아니면 숨박꼭질을 하는걸까요?

 

 

 

 

 그래도 이공룡은 귀엽지만 무서운 표정이 익살스럽네요.

 

 

 

 

은색공룡...금색공룡...애완동물로 키워볼수는 없을까요.

 

 

 

 

 울왕자님이 공룡알에서 과자를 먹고있네요...더운데...그늘이 되어준 알껍질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둘리처럼 귀여운 공룡이에요...이렇게 앉아있으니 너무 신나는데요.

 

 

 

 

 날아라...공룡아...날아

 

 

 

 

 금방이라도 먹이를 향해 거대한 이빨을 들이밀것 같은 공룡의 모습은 무서운데요.

 

 

 

 

 여긴 식물원이에요.

 

 

 

 

 하얀게 별처럼 아름답네요.

 

 

 

 

 요건 색깔이 조금 다릅니다.

 

 

 

 

 조화처럼 보이는것이 색깔이 참 곱네요.

 

 

 

 

 머리위로 호박이 주렁주렁...지나다 떨어지는건 아니겠죠.

 

 

 

 

 호박 터널이네요.

 

 

 

 

 여러 종류의 호박들이 푸른빛으로 어울러져 시원함마져 느껴지네요.

 

 

 

 

 여러 꽃들이 모여있어요.

 

 

 

 

선인장도 사이좋게 모여있어요.

 

 

 

 

 딸기인데...주렁 주렁 메달린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제주도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식물원이 전체적으로 푸른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보기가 너무 좋아요.

 

 

 

 

공룡모습의 식물도 이쁘죠.

 

 

 

 

 꼭 그 옛날 공룡시대로 온것같아요.

 

 

 

 

이곳에서 영상을 관람할수 있네요...고성 공룡들의 모습을 담아놓았습니다...영상이 쪼매 썰렁했어요.

 

 

 

 

규화목이에요...나무화석인데...꼭 공룡 뼈같아보이죠.

 

 

 

 

바다를 배경으로 누워있는 나무화석...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나이테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요.

 

 

 

 

울 왕자님이 제일 좋아하는 공룡이에요...눈이 꼭 보석같아보이죠.

 

 

 

 

눈을 가리니까 더 무서워 보여요.

 

 

 

 

진짜 잘 만들었죠...예술품 같아보이네요.

 

 

 

 

 해안을 따라가다 보면 공룡이 알을깨고 나옵니다.

 

 

 

 

 알속엔 공룡 발자국 들이 하나 둘...하지만 잘 보이지는 않아요.

 

 

 

 

바닷가에는 상륙함정이 정박되어 있네요.

 

 

 

 

요트들이 모여있습니다...발로 밟아서 타는 보트도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영업을 하지 않아요.

 

 

 

 

 오랜 시간 바다를 누볐을 상륙함정이 그 아련한 추억을 생각하듯 말없이 정박해있습니다.

 

 

 

 

 외롭지않게 수륙양용차도 함께 있습니다.

 

 

 

 

 울 왕자님 멋있죠.

 

 

 

 

 무시 무시한 이빨에 국군의 날엔...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듬뿍 받았을 수륙양용차도 말없이 옛추억을 생각하나 봅니다.

 

 

 

 

 울퉁 불퉁...곳곳이 상처투성이지만...넌 자랑스런 대한 지킴이었겠죠.

 

 

 

 

여기에 수륙양용차를 실었나 봐요...와이어 줄이 엄청나네요.

 

 

 

 

 여긴 함교...멋있죠.

 

 

 

 

울왕자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요.

 

 

 

 

 함장이라도 된 기분이 아닐까요.

 

 

 

 

 배안의 정경이 한눈에 보이는곳...망원경으로 주변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어때요...폼나오나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은 언제나 최고의 선물이죠.

 

 

 

 

여긴 무기들도 그대로 장착이 되어있네요...배안에 시설물들이 처음 그대로 원형으로 보존되어있어요.

 

 

 

2009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 때 다녀온곳이라서 지금과는 많이 다를것이다.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즐거운 여행이되길 바란다.

카메라 밧데리가 다 떨어진 관계로 소개못한 곳도 많으니까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