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시/가볼만한곳]바다와 제일 가까운 역 정동진에서 여름을 즐기다
정동진에는 해수욕을 할수있는 곳이 세곳이 있는데, 정동진역 앞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가 있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 앞의 해변과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라고 한다. '모래시계' 란 드라마의 촬영지라서 그런걸까 모래시계 조형물이 밤의 정적을 일깨운다. 모래시계 공원내에는 정동진 박물관이 있다. 시간을 주제로 하여 객차 내부를 활용해 과학관, 중세관, 현대관, 타익타닉관 등의 테마로 전시 시설을 조성, 동·서양의 다양한 시계관련 유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타이타닉관은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멈춰버린 회중시계가 전시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까지이다. 관람료는 일반 5,000, 청소년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