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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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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지나다...
월포 해수욕장 날씨가 자꾸만 더워져 갑니다... 지구 온난화로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여...여름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라는데...정말 걱정이 듭니다... 휴일날 집안에만 있자니...몸도 찌뿌등하고...답답한 기분이 들어...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갈매기 소리가 듣고싶어... 동해안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울 공주님이 멀미한다고...어디 가자고 하면 겁부터 먹어서 큰일이네요... 저번 경주갈때도 멀미때문에 가기싫다고 해서 놔두고 갔었는데...요번엔 영덕대게로 꼬셔서 같이 떠날수가 있었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그순간이 행복이고...즐거움 또한 배로 커지나 봅니다... 차장 밖으로 보이는 산천은 푸르름으로 물들어가고...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살다보니 주변을 보는 시야도 좁아지고.....
[해외유명언론]세계를 감동시킨 고 노무현 대통령 세계를 감동시킨 고 노무현 대통령 (아고라 / 불광동 휘발유 / 2009-06-16) 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직접 조문 통화 세계적인 권위지 더 타임즈 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글!
장사해수욕장 파도소리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2km의 넓은 백사장과 편리한 교통(7번 국도 인접), 1.3m의 얕은 수심 등 여건이 좋은 편이다... 또한 누구나 조개를 잡을수 있으며, 레저시설(수상스키, 바나나 보트, 제트스키)과... 가자미, 광어, 우럭 등이 잡히는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한국광광공사)... 파도 소리 들리죠... 모래 백사장이 비단결처럼 고와요... 좌우로 펼쳐진 모래사장과 파도와 바다가 그리는 풍경이 일품이고요... 뒤로 펼쳐진 소나무 숲이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 주고 ..
영덕엔 영댁대게 없다
늘 쉬운 일은 아닙니다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
경주...역사의 숨결을 따라
21세기의 화두, 마음 다스리기 - 화병 극복 21세기의 화두, 마음 다스리기 - 화병 극복 어려운 경기 탓일까 별일이 아닌데도 순간적으로 화가 솟구쳐 참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혹시 화를 내는 횟수가 잦아지고 그 정도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지나치다 싶다면 자신의 분노 수준을 체크해 보고, 적절히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보자. ▶화병의 증상 화병으로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무언가 치밀어 오르는 기분, 몸이나 얼굴에 열이 오르는 느낌, 급작스러운 화의 폭발이나 분노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 두통,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거나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이 늘며 잘 놀라는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경우, 혹은 가슴이나 목에 뭉친 덩어리가 느껴지는 것처럼 신체적인 증상도 있다. 심한 경우, 가슴 정중앙 부위를 눌..